▲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온라인뉴스팀

'나를 잊지 말아요'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그의 외모 자신감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잘생겼다는 말 지겹냐"는 질문에 "좋다. 짜릿하다. 늘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 잘한다는 말이 잘생겼다는 말보다 더 좋냐"는 물음에 "아니다. 잘생긴 게 최고다. 연기 까짓것 대충 하면 된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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