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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 소방안전관리전공학과 신설

올해 9월, 산업체위탁교육생 모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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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4/19 [17:55]

대림대학, 소방안전관리전공학과 신설

올해 9월, 산업체위탁교육생 모집예정

최 영 기자 | 입력 : 2007/04/19 [17:55]

▲    대림대학에서는 올해부터 소방안전관리학과를 신설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소방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부터 경기도 안양에 있는 대림대학에 소방안전관리전공학과가 신설되면서 소방전문인 양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대학은 대림그룹이 설립한 대학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철학 아래 평생교육의 일선에서 정진하고 있으며 특화된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미래 지향적인 전문 기술인력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림대학 소방안전관리전공학과는 인력양성을 통해 산업발전과 함께 날로 커져가는 화재발생과 재난피해를 인력양성을 통해 극복하고자 신설하게 됐다고 학교측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대림대학의 소방안전관리전공학과는 소방학개론을 비롯한 소방관계법규, 일반기계공학, 소방기초제도, 위험물질론, 제연시스템 등 20여 과목의 전공교과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또, 07년의 시작과 함께 소방안전관리전공학과는 현재 42명의 신입생들에게 전문인력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자격증 취득 학과목은 물론 인성교육을 위해 타 학과보다 약 2배가량 다양한 교양과목을 강의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뿐만아니라 '현장실무위주'교육과정을 위해 소방관련산업체의 현직자들과 함께 교과과정의 연구·개발과 의견수렴해 반영 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을 초빙한 강의 또한 실시하고 있어 더 없이 좋은 환경으로 학생들을 반기고 있다.
 
아울러 올해 9월에는 소방관련 산업체 및 관련 기관에도 활발한 산학협동 연구를 통해 소방안전관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산업체 위탁교육생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예정인 산업체 위탁교육생은 학력고사와 무관한 야간반으로 산업체에서 6개월 이상 근무중인 자에 한하며 입학하게 된 교육생들은 전문학사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편, 소방안전관리과 임창현 교수는 "학생들이 자격증을 2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이며 교수진들은 현장실무위주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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