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5년 나주소방서 하루 평균 23.9건 출동

한해 8,751건 구조ㆍ구급활동, 시민 안전 지킴이로 동분서주

광고
박태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12 [11:19]

2015년 나주소방서 하루 평균 23.9건 출동

한해 8,751건 구조ㆍ구급활동, 시민 안전 지킴이로 동분서주

박태진 객원기자 | 입력 : 2016/01/12 [11:19]

지난해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의 출동건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소방서는 지난해 구조ㆍ구급 소방활동을 분석한 결과 구조 1,986건, 구급 6,765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7,636건보다 1,115건(14.6%)이 늘어난 수치이며 구조는 303건, 구급은 812건이 증가한 것으로 화재출동을 제외 하고도 하루 평균 23.9건의 소방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셈이다.

 

구조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 388건, 교통사고 285건, 동물구조 244건 순이었다. 구급 유형별 이송 인원은 질병이 2,6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사고 부상 1,088명, 교통사고 839명 순으로 나타났다.

 

박용기 나주소방서장은 “구조구급활동 분석을 기초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조구급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최선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