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에서 있었던 서울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이 평균 89대 1의 경쟁률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총 8469명이 접수한 이번 공채시험에는 6423명이 응시한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중 72명을 선발한다고 알려졌다. 성별 응시자를 보면 소방(남)분야는 5023명이 응시, 35명이 선발되며 소방(여)분야는 583명이 응시, 116.6대 1의 경쟁률 이었다. 이 같은 경쟁률을 뚫은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오는 28~29일 소방학교에서 인성, 적성검사를 받게 된다. 한편, 내달 6월 8일 실시되는 체력검사에서 신체검사 및 달리기, 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등 5개 종목을 테스트 받게 되고 6월 26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적 합격자는 내달 29일에 발표된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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