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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비상소집 발령 제설작업

24일 새벽 기습적인 강설에 관내 결빙구간 16개소 제설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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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25 [17:02]

마산소방서, 비상소집 발령 제설작업

24일 새벽 기습적인 강설에 관내 결빙구간 16개소 제설작업 실시

최윤선 객원기자 | 입력 : 2016/01/25 [17:02]

 

▲ 2016.1.24 새벽에 내린 강설에 비상소집된 직원들이 관내 결빙구간에서 제설작업 중인 모습     © 최윤선 객원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24일 새벽에 내린 기습적인 강설에 내근 전직원 및 119안전센터장 등을 비상소집 발령하고, 관내 결빙구간에 염화칼슘 살포, 예찰활동 실시 등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시내 곳곳 적설로 결빙이 예상됨에 따라 오전 2시 비상소집발령을 시작으로 관내 결빙구간 16개소 15km에 대해 차량 32대, 인원 140명이 동원되어 염화칼슘 165포와 모래 40포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결빙구간에 대해 지속적인 순찰·예찰활동을 벌여 강설 피해를 최소화 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적설에 대한 적극적인 초동대응으로 교통대란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않도록 강설에 대비해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소방을 사랑하는 소방관 최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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