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28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소방관련 직능단체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개정 소방법령을 안내하고 관계자 안전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관련 직능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2016년 달라지는 소방제도와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보수교육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기타 의견수렴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특성상 화재위험요소가 많고 화재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들이 평소 화재예방과 안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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