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다가오는 설 연휴을 맞이해 ‘사고없는 안전한 설 보내기’를 위해 화재예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광양소방서는 예방차원에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확인 및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교육 등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으며 전통시장 일제 캠페인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을 시행했다.
또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86명, 장비 35대를 동원한 특별경계근무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역ㆍ터미널 등 소방력 전진배치, 화재예방 순찰활동 강화 등을 통해 119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게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치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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