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태욱 객원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군민들이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서장 지휘하에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군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대한 소방인력을 전진 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즐겁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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