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2016년 ‘문화재 방재의 날’(2월 10일)을 맞아 문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 전통사찰 성덕암을 대상으로 창원시 문화예술과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소방용수 확보 여부, 관계자 교육 등으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도 참여해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하는 계기가 됐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문화재 및 사찰 등은 대부분 목조 시설로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관계자들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확인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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