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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해빙기 대비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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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18 [14:36]

양천소방서, 해빙기 대비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02/18 [14:36]
▲ 구명부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신 객원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17일 오후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 신월동 소재) 내에 있는 중앙호수에서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수난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하천과 저수지 등에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를 대비해 물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명 부환과 고무보트를 이용해 구조하는 방법을 익히고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을 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 공원 관계자가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신 객원기자

 

양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훈련을 마친 후 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구명부환을 활용한 수난 구조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용준 양천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하천, 저수지 등에 얼어있는 얼음 위를 걷지 말아 줄 것”과 “안전사고 발생 시에는 ‘119’신고를 빨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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