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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홍대 클럽 관계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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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19 [10:30]

마포소방서, 홍대 클럽 관계인 간담회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2/19 [10:30]
▲ 다중이용업소 특별법 개정 내용에 대한 설명     ©조정훈 객원기자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18일 오후 신수동 본서에서 홍대입구역 일대 클럽 관계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클럽은 실내에 인원이 밀집되고 음주와 소음으로 인해 피난이 어려워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소방안전에 매우 취약한 대상으로써 홍대 인근에만 총 42개소가 위치해 있다.

 

마포소방서는 이러한 클럽의 관계인들을 소집해 안전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소방안전 예방문화,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취지를 전달했다.

 

이날 마포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에 이어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 소방안전교육 확대 시행, 안전관리 기준 위반 처벌 강화 등에 대한 다중이용업소 특별법 개정내용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인들이 소방업무와 관련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보여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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