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20일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근 산과 전통시장 등지에서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임했다.
이번 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과 대형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어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실시됐다.
이재철 강서소방서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 큰 사고없이 보내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지운 객원기자 jjw7771020@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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