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단체 야외활동 및 관광객 증가로 생활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응급처치 구급함 무상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구급함은 죽림ㆍ무전ㆍ서호 119안전센터와 도남동 소방정대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등산모임이나 체육대회 등 전문 구급요원이 상주하지 않는 행사 또는 구급함을 필요로 하는 개인에게 지원된다.
응급처치 구급함 내부에 비치된 구급약품은 각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약품이 세트로 구성돼 의료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있다.
대여방법은 통영소방서 각 센터에 방문해 간단한 인적사항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