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서소방서, 구급대원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담력 훈련’

광고
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18 [14:23]

강서소방서, 구급대원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담력 훈련’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3/18 [14:23]
▲ 경연 출전선수들이 전직원 앞에서 시연을 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은 18일 오전 본서 3층 강당에서 직장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 교육훈련 순서 중에는 2016년 소방기술 경연 대회 구급분야에 참가하는 구급대원(안선연, 송현섭)이 실전적 훈련을 통한 현장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 앞에서 심폐소생술과 기관 삽관술, 외상환자 평가 및 정맥로 확보 훈련을 시연했다.

 

 

심폐소생술과 기관 삽관술 훈련은 심정지 환자 발생 출동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구급대원 2명이 한 팀이 돼 신속한 환자평가, 정확한 흉부압박 및 구조호흡 능력 등을 요구하는 훈련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안선연 구급대원은 “전 직원 앞에서 시연을 해보니 실전과 같은 긴장감이 있어서 담력 훈련을 제대로 했다”며 “출동 속에서도 틈틈이 훈련에 매진해 다가 올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