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이강호)에서는 23일부터 밀양시 지역에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화재발생시 일반인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 도로변에 소화기를 넣어 놓은 함이다. 이번 기간 동안 훼손되거나 분실된 소화기함을 일제 점검해 소방차 도착 전에 시민들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이다.
밀앙소방서장은 “가로변 소화기를 사용하면 초기 화재발생 시 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끌 수 있으므로 조속히 정비 할 것”이라 말했다.
하대경 객원기자 gkeorud1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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