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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산동 마을버스 추락 사고

경상 환자 2명 안전하게 병원 이송, 큰 사상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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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05 [14:43]

마포구 성산동 마을버스 추락 사고

경상 환자 2명 안전하게 병원 이송, 큰 사상자는 없어…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05 [14:43]
▲ 고가도로에서 추락한 마을버스     © 조정훈 객원기자

 

지난 4일 오후 11시 10분 경 월드컵북로 227-1에 위치한 성산고가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추락했다. 사고가 발생한 마을버스는 주행 중 계기판 이상으로 운전자가 차량점검을 위해 시동을 끄자 경사로를 따라 밀려 가드레일을 추돌 후 5m 아래로 떨어졌다.

 

또한 추락하면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덮쳤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마을버스 운전자(여, 50대)와 버스 승객(여, 20대) 외에는 없었다.

 

▲ 경찰과 함께 인명구조를 실시하는 마포소방서 대원들     ©조정훈 객원기자

 

부상을 입은 운전자는 우측 팔꿈치 열상과 이마에 부종을 보였고 승객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각각 세브란스병원과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확인 결과 모두 경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포소방서는 인명구조 및 현장 안전조치, 환자 응급처치, 이송 등 사고 수습을 완료한 뒤 마포경찰서 기동순찰대에 현장을 인계했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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