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다가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투ㆍ개표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12일부터 13일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선거를 위해 마산합포구·회원구 지역 투ㆍ개표소 109개소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 실시로 위험요소 사전제거,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등을 했으며 13일 당일 개표소 2개소에 소방력 전진배치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ㆍ여성소방대원은 총 816명, 펌프차 등 소방장비는 43대가 동원되며 비상근무 체제 가동으로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할 계획이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 유지로 신속한 상황 판단, 즉각적인 초동조치로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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