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는 지난 7일 오전 11시 광양읍 해룡율촌산단 소재 삼우중공업에서 사회적 재난인 대형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대책으로 민ㆍ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원 100여 명 ,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은 삼우중공업 본관동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인명구출 과 옥외소화전을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 소방펌프차량을 활용한 화재진압 등을 숙달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김현산 객원기자 kimhs274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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