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양계장 화재… 병아리 2만6천여 마리 소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4/11 [10:41]
[FPN 선근아 기자] = 9일 오후 1시경 전북 부안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축사 1동이 불타고 병아리 2만6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8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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