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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대형판매시설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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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14 [10:08]

진주소방서, 대형판매시설 관계자 간담회

김재완 객원기자 | 입력 : 2016/04/14 [10:08]
▲ 대형판매시설 관계자 간담회     ©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2일 진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자율설치 환경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강화된 관련법(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이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의 백화점, 대형마트 및 지역농협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수요 증가에 따른 시민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대 확보, 소방시설 구입의 활성화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진주소방서 백승두 예방안전과장은 “대형판매시설과 협의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 창구를 확대하고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 설치는 의무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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