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수집시스템과 전달시스템이 대표적으로 반영되어 있는 시스템이 국가안전관리시스템이다. 1996년부터 많은 지적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발전하여 오고 있지만 그 한계는 네트워크가 해결하여 주어야 한다.
재해재난에 대한 정보수집 및 전달시스템의 발달은 중앙정부측에서는 건교부, 내무부, 행정자치부 등을 거치면서 이제는 소방방재청으로 그 기능이 변천하여 왔다. 지방자치단체는 자립도 측면과 중복성 문제로 인하여 중앙에서 개발된 시스템을 적용하는 수준에 머물러오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서면서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시스템이 개발되어 확산중에 있다.
시군구 중심의 국가안전관리시스템, u119 시스템, 그리고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등이 그 예로 들 수 있다.
국가안전관리시스템의 정보수집은 그 정보의 책임성, 논리성, 집행 가능성 등의 이유로 하여 시민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시민의 관점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객관성 및 논리성, 집행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하여는 정보를 정리 및 관리할 수 있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최근의 it 발달을 통하여 정보는 gis, 영상 및 화상, 웹정보화 등의 진전을 이루어 왔으며, 이기술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적용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든다. 하지만 개방성을 강조하여 포탈 사이트 등에서 제공하는 각종 최신 기능 및 일반인들이 휴대하고 있는 핸드폰을 사용하여 기능을 보강한다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
핸드폰은 이제 음성 기능에서 영상기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사진 및 동영상을 전송할 때 웹지도상에 붙여서 정보를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 등이 일반 사회에 상용화되고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을 재해시 혹은 재해예방차원에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면,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해예방 기능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정보전달시스템으로서, u119시스템과 재해시 sms 메시지 전송기능 등이 가능하며, 이제는 화상 sms 메시지 전송기능도 새로운 기술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전송기능을 활용하여 각종 재해에 대한 정보를 범시민을 대상으로 소방방재청에서는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kt등 통신사를 통하여 무료통신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좋은 서비스를 바라는 점에는 무리가 있다. 통신사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성인용 선전기능에 활용하여 국민의 재해시 필요한 정보를 활용하는 기능을 방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자메시지나 영상메시지가 오면, 누르면 비용(국제전화요금, 끈기지 않은 통신요금 등)이 지불되는 나쁜 경험을 한 사람은 재해시 정보조차도 불신하는 '타의적 안전불감증'의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악기능이 재해피해를 증가 시킬 수 있으므로, 악기능은 시급히 제거하여야 한다.
국가안전관리시스템은 국가의 행정적 능력을 재해재난시에도 유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집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제는 안전문화차원에서 재해피해에 의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없애거나, 줄일 수 있는 기능으로 안전문화기능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