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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도양119, 소록도병원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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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18 [16:10]

보성 도양119, 소록도병원 합동훈련

신영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18 [16:10]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도양119안전센터는 18일 국립소록도 병원에서 병원 자위소방대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기념물인 자혜의원(제238호)을 대상으로 문화재 보호와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주요 문화재가 대부분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계자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고 산불이 발생했을 시 귀중한 문화재로 옮겨 붙는 것을 방지하는데 주력한 훈련을 했다.

 

특히 실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동원 등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종합해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위기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도양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문화재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훈련으로 국립소록도 병원 관계자들의 화재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영빈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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