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18일 오전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사거리에서 버스와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해 요구조자 6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승용차와 버스 간 추돌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어 노원소방서 구조대와 구급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정해성 구조대장은 “도로는 위험이 항시 존재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교통사고 발생하면 신속하게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양보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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