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18일 오후 2시경 마산회원구 소재 3.15아트센터에서 직원 및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대극장 내부 화재발생을 가상해 화재사항 통보 및 인명대피 훈련, 자체소화설비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사고사례를 통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평에서 자체소화설비 사용법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로 마무리됐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봄철 각종 공연과 행사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전같은 소방훈련 실시로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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