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

우리 가족ㆍ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소방차에게 먼저 양보해 주세요!

광고
성주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0 [16:04]

청주서부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

우리 가족ㆍ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소방차에게 먼저 양보해 주세요!

성주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0 [16:04]
▲ 청주서부소방서는 20일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유종)은 20일 오전 관내 주요 간선도로(사직대로, 무심서로, 청남로)와 상습 정체구간인 분평동 원마루시장 일원에서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과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추진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유관기관인 상당경찰서 협조를 받아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 40여 명과 지휘차, 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분평지구대 순찰차 등 5대의 차량이 참여했다.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에 양보를 하지 않는 승용차의 경우 현재 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올해 하반기에는 과태료를 20만원으로 대폭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상습 정체되고 소방차의 진입이 곤란한 구간인 분평동 원마루시장 일원을 대상으로 소방통로확보 훈련 및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는 소방차에게 양보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고 시민들의 소방차 길터주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joohyeons@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