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소방서(서장 남궁규)는 지난 26일 오후 1시 30분 간성읍 탑동리 5318부대를 방문해 군간부 및 장병 100여 명을 상대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한 해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 수가 3만 명 발생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선진국의 심정지 환자 소생률과 우리나라의 소생률을 비교 분석하면서 최초목격자와 흉부압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알렸다.
또한 ‘강원119신고앱’을 현장에서 군 간부들에게 설치하게 해 산불 등 각종 사고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골든타임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군간부는 직접 본인 스마트폰에 ‘강원119신고앱’을 설치하면서 “이렇게 실용적인 신고어플을 전 국민이 설치하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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