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27일 오후 2시부터 양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 등 15개소 20여명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와 관련된 법령 제도 설명,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 대피요령, 소방시설과 방화시설의 유지 · 관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및소소심(소화기, 소화전,심폐소생술)교육 홍보 등을 실시하고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양산소방서 최수민 예방교육담당은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있는 만큼 영업주와 종업원은 정기적인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자율 안전관리 의식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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