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소방차량 양보운전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출동여건 개선을 위해 흥덕동 신흥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한창완 대응구조구급과장은 “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 시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하기,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2차로로 양보운전하기를 실천해 모세의 기적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권상글 객원기자 ksg7900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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