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30일 오전 7시 25분경 경기도 파주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 2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5만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과정에서 집주인 김모(42, 여)씨도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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