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현지 방문지도
조성호 객원기자 | 입력 : 2016/05/13 [14:21]
도봉소방서(서장 강성동)는 지난 11일 오전에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고자 전통사찰 등에 대한 현지 방문지도를 실시했다.
전통사찰을 찾은 강성동 도봉소방서장은 사찰 관계자와 함께 소방시설 점검과 석가탄신일 행사 준비 시에 사용하는 촛불, 연등과 같은 화기취급 시 안전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성동 도봉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불로 돼 있고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관계자들의 화재예방과 안전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호 객원기자 hyde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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