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는 지난 18일 함안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3개 학교 지도교사, 단원 66명과 소방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은 학교별 소년단 대장 위촉과 임명장 수여에 이어 119소년단 선서와 함안소방서장의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고 발대식 종료 후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서 견학 등을 실시했다.
한편 함안소방서는 2016년 현재 4개 학교(가야초, 아라초, 칠성중, 함성중) 82명의 단원으로 소년단을 구성했고 안전캠프 등 각종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안전을 우선하는 생활습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능력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단원 모두가 한국119소년단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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