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은평구 불광천 일대에서 은평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적인 설치 유도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홍보캠페인은 2012년 2월 5일부터 신축 주택에는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가 설치되고 있으며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이 설치 의무대상임을 알려 주택 화재피해의 초기 대응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사항 안내 전단지 배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방법 및 초기화재 대응 요령 안내 ▲단독경보형감지기 체험코너 운영 등이다.
김장군 예방과장은 “지속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캠페인을 통해 주택화재 인명피해 경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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