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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화재 취약지역 등 보이는 소화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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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1:37]

함안소방서, 화재 취약지역 등 보이는 소화기 설치

김태욱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7 [11:37]
▲ 함안소방서, 화재 취약지역 등 보이는 소화기 설치     ©김태욱 객원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는 내달 3일까지 화재 시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많은 관내 전통시장 1곳와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3곳 등 총 4개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손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위치표지와 함께 기둥과 벽 등에 부착하는 공용 소화기이다.

 

또 소화기 설치와 전통시장, 화재 취약지역 설치대상 관리인을 지정, 소화기 사용법과 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은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소화기 설치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평상시 유지관리도 중요하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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