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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4분의 기적 위한 김해외고 학생들의 열정

김해외고 1, 2학년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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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31 [10:20]

김해서부소방서, 4분의 기적 위한 김해외고 학생들의 열정

김해외고 1, 2학년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변석진 객원기자 | 입력 : 2016/05/31 [10:20]
▲ 김해외고 심폐소생술 교육     ©변석진 객원기자

 

김해서부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27일 김해외국어고등학교(교장 임권섭)에서 1,2학년 학생 253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소생에 가장 중요한 요건이며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AED)사용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동심장충격기란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의 리듬을 정상적으로 돌려주는 응급의료기기로 현재 김해시에는 500세대 이상 공공주택과 체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이번 교육은 ‘4분의 기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학교와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사실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실습을 시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장유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위급한 사람에게 베푼 작은 호의가 그 사람에겐 큰 도움이 된다”며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석진 객원기자 jinnyi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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