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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사회복지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43개소 대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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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10 [17:30]

청주서부소방서, 사회복지시설 소방안전대책 추진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43개소 대상 추진

성주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06/10 [17:30]
▲ 청주서부소방서 전경     © 사진제공 청주서부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유종)는 관내 요양병원ㆍ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관리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 ▲ 환경여건에 맞는 예방안전 교육ㆍ훈련 실시 ▲안전소통을 위한 간담회 추진 ▲실질적인 맞춤형 재해대처 계획수립 지도 등이다.

 

또한 건물현황, 소방시설 및 위험물 현황, 연소확대 요인, 소방차량 진입여부 등을 조사해 소방활동 정보카드 정비를 실시한다.

 

김유종 서장은 “사회복지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이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의 소방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joohyeon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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