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서울시 내 23개 소방서에서 특장소방차 운용능력 경연평가를 실시하고 최종 집계한 바 노원소방서가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장소방차 운용능력 경연평가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특장소방차 운전요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방지와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대회로 종합 1위 소방서는 서울특별시장상과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윤득수 노원소방서장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면서 훈련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원소방서는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특장소방차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작을 통해 인명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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