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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아파트 주민 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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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14 [17:43]

강서소방서, 아파트 주민 소방훈련 실시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6/14 [17:43]
▲ 아파트 주민이 소화전을 사용하는 방법을 훈련하고 있다.     © 김철훈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14일 오후 우장산동 우장산 아이파크에서 고층건물 화재발생 증가에 따른 효과적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서소방서 현장대응단, 화곡119안전센터, 발산119안전센터 ,아파트 관계자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고 펌프차, 물탱크차 등 소방차량 4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119신고를 시작으로 중요 물품 반출, 소화기.옥외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 소방펌프차량과 사다리를 활용한 화재진압 등 아파트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제와 같은 훈련과 함께 초기 대응요령 교육을 시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등 고층건물의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초동대처 훈련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 및 소방 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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