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 현장대응단(대응단장 배충렬)은 지난 17일 담양군 혜림생활원에 방문해 거주장애인 24명, 직원 14명 등 총 38명에 대한 소소심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 또는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재산피해 감소와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119신고 방법, 화재 대피요령 등 이론과 개인별 실습으로 진행됐다.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처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소소심체험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재선 객원기자 js988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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