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지난 29일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의 진관2리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마을주민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노인거주 비율이 높고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곤란한 지역에 기초소방시설을 제공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이끌어 냄으로써 화재피해 저감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진선 서장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에 노력해주신 남양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와 구리남양주 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취약 주거시설의 소방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찬수 객원기자 tacs5188@gg.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찬수 객원기자 tacs5188@gg.go.kr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