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일 오전 2시 16분쯤 부산시 수영구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이모(남, 45)씨가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집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남부소방서는 선풍기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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