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 실시      © 김태환 객원기자

대구달서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성당동 소재의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사단)대구광역시노래업발전협회를 찾아 간담회를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가 2년에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토록 하는 소방안전 보수교육,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사항 안내를 했다.

협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한 이기웅 예방홍보팀장은 “소방서와 직능단체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여 영업장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환 객원기자 ktghks711@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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