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7월 한 달간 관내 공장(40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대상물의 안전확보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화재예방과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소방특별조사는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여부,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설비 적정 설치 여부, 불법 증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불량사항과 불법 증축건물 발견 시 조치명령서 발부나 관련기관 통보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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