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11일 반포구급대,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독거 중증장애인 8명에 대한 119안전 돌봄 활동을 펼쳤다.
돌봄 활동으로는 독거 중증장애인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는 등 건강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온조절이 어려워 일사병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다”며 “탈수와 쇼크증상을 보이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현규 객원기자 nime112@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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