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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 최첨단 구조차 배치

인명구조능력 획기적인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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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12/24 [15:29]

인천남부소방서, 최첨단 구조차 배치

인명구조능력 획기적인 향상 기대

김지혜 객원기자 | 입력 : 2007/12/24 [15:29]
▲ 인천 남부소방서에 새로 도입된 구조공작차    
인천남부소방서(서장 허영조)는 최첨단 구조공작차를 도입해 화재 및 인명구조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현장에 배치된 첨단 구조차는 기존의 구조차와는 달리 소형이면서도 약 2배의 장비를 더 적재(122종 476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기존에 보유하지 못했던 방사능보호복, 산악구조용일체형들것 등 최첨단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탑승 공간도 일체형으로 설계돼 구조대원들이 수많은 구조장비를 손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초를 다투는 재난현장에서의 인명구조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허영조 서장은 이번 최첨단 구조차 배치를 계기로 남부소방서의 구조작전 능력이 2~3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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