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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

현장대응능력 강화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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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2 [10:01]

함안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

현장대응능력 강화 위해 마련

김태욱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2 [10:01]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21일 오전 7시 비상소집발령하여 함안군청 등 6개 지원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긴급구조 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칠서면 공단동길 79 강남제비스코 (위험물저장과 처리시설)에 대한 원인미상의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 긴급 구조통제단 각 부ㆍ반별 임무 숙지 등 완벽한 기능 숙달과 현장 지휘관의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이날 훈련은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각종 시설물 등을 설치해 실제 현장을 방불케 했으며 훈련에 참여한 지원기관 실무자들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지원하는지 알았다며 만족했다.

 

훈련 내용은 ▲신고 접수와 출동 ▲선착대와 현장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각 반(담당)별 역할 ▲복구와 수습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과 적절한 현장대응능력은 귀중한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평상 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떠한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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