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크에 따르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올해 상반기 분기배관 합격증지 발행 건수와 업체별 증지 신청 수량을 시장 점유율로 환산해 분석한 결과 신테크는 37개 분기배관 생산업체 중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9월에 설립된 신테크는 소화설비 배관인 분기배관과 스프링클러 신축배관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꾸준한 기술개발과 투자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Outlet Fitting 공법을 개발했다.
신테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Outlet Fitting 공법은 기존 확관형 분기배관이 확관 부위의 두께가 얇아져 강도가 약해지고 충분한 어닐링 등이 불가능해 응력 크랙과 부식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한 소화설비 배관 제작 공법이다.
특히 배관 측면에 분기호칭내경 이상의 구멍을 뚫고 배관이음쇠를 용접 이음함으로써 안전성이 우수하며 충분한 용입이 이뤄져 용접 강도를 높이고 누수를 줄일 있다는 게 신테크 측의 설명이다.
신테크 관계자는 “다양한 Outlet 배관이음쇠 제품으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소화배관을 제작할 경우 내구성과 내식성의 증대로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Adjust able Elbow, 무용접 슬라이딩 조인트, 그루빙 공법 등 건설현장 용접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공법 개발과 내진성을 보강한 제품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테크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에는 Drop Nipple 헤드이음쇠, 2016년 2월에는 Welded Outlet Fitting에 대해 UL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동종업계 최초로 100만불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