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의 생명 나눔, 100번의 기쁨!대구달성소방서 소방교 박승호, 헌혈 유공 명예장 받아…
달성소방서(서장 노종복)는 현풍 119안전센터 지방 소방교 박승호(35)가 지난 199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생명 나눔 봉사로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방교 박승호는 평상 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수시 기부하며 봉사를 실천했다.
그는 “향후 건강이 허락되고 헌혈 제한 나이인 65세까지 꾸준히 해 300회 이상(최고명예 대장)까지 할 것을 목표로 한다”며 “소방관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 적극적인 헌혈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는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30회 이상 은장, 50회 이상 금장을 수여하고 특히 100ㆍ200ㆍ300번째 헌혈자에게 각각 명예장ㆍ명예 대장ㆍ최고 명예 대장을 주고 있다.
이성희 객원기자 sunghee1214@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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