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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2016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선수단 안전은 우리가!

선수단 숙박시설 사전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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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8 [16:27]

청주서부소방서, ‘2016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선수단 안전은 우리가!

선수단 숙박시설 사전현장점검

신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8 [16:27]

30개국 1,600여 명이 참가하는 2016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의 개막일이 다가오면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청주서부소방서가 사전 점검에 나섰다.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9월 2일로 예정된 대회 개막일이 가까워지면서 안전관련 추진사항 등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해외선수단 390여 명이 숙박 예정인 한국교원대학교 연수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을 대상으로 숙박시설 소방시설 등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복도ㆍ계단 등 물건적치와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 대회관련시설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요령,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숙박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과 재난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설 관계자 스스로 시설물 안전관리 등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주영 객원기자 sujig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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