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일 오후 11시 44분쯤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9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최초 신고자는 보안업체 직원으로 신호가 잡혀 해당 건물에 도착해 보니 불이 나 있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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