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서장 김형철)는 5일 오전 10시부터 연일 계속되는 서울 폭염경보관련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연이틀 기온이 36도가 넘어 폭염경보가 발령된 상황 하에서 생각지 못한 블랙아웃 재난상황이 발생, 다수의 온열질환자가 발생 시 대응단계별 긴급구조통제단의 각 부별 임무와 대응책에 대비해 개인별 임무숙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고경환 객원기자 keycar@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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